이번 직업 분포도는 2022년 활동한 회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의사와 약사가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대기업, 외국계 회사원이 이었으며, 공무원과 공기업에 재직 중인 이들은 3위로 나타났다. 4위와 5위는 사업가와 변호사가 차지했다.
여성 회원은 대기업, 외국계 회사원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교사와 교수, 강사가 차지했다. 의사와 약사는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으로 나타났다. 5위는 사업가가 차지했다.
직업별 남녀 비율을 살펴보면 의사와 약사, 변호사, 판검사의 경우 남성의 비율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와 약사의 경우 남성은 77%나 되는 반면, 여성의 경우 23%에 그쳤다. 변호사와 판검사 역시 남성이 80%, 여성은 20%로 나타났다. 반면 교사와 교수, 강사는 여성이 76%, 남성이 24%로, 여성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자사는 상류층결혼정보업체로 의사와 변호사, 교사, 교수 등의 전문직 직종의 회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보다 자세한 정보, 객관화된 수치를 전달하고자 2022년 활동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직업 분포도를 조사하였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서울 본사와 부산, 광주, 대전, 대구지사를 두고 있다. 지사 간 회원을 공유하고 있어 노블레스 수현 전 회원을 대상으로 매칭이 가능하다. 광역 매칭이 가능하다 보니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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