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닥’은 다이어트(diet)와 닥터(doctor)의 합성어로 ‘우리 가족의 다이어트 주치의’라는 뜻을 담았다.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다이어트 특화 진료 서비스 제공하며, 비대면으로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다이어트 진료와 처방 약의 배송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웹사이트에서 처방받고 싶은 한약을 선택하여 주문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다이어트 처방 한약을 ‘다닥’사이트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을 담당하는 한의사와 1:1 전화 진료를 통해 개인 맞춤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처방 후에는 처방 한약을 배달까지 받게 된다.
주식회사 와이엠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경험했던 불편들을 개선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바쁜 현대인들이 내원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들을 비대면으로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이후 확산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의료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다닥’은 다이어트 진료 분야에 대한 수많은 임상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 의료진에게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도 환자들이 안전하게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전망이다.
한편, ‘다닥’ 은 사이트 오픈을 기념하여 신규회원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제휴를 맺은 의료진들과 자체 연구 끝에 개발한 다이어트 한약 ‘다닥환’ 출시도 앞두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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