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모션은 미국대학 중 세계 100위안에 드는 대학을 선별하여, 충분한 준비 과정을 거친 뒤 희망하는 해외 대학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고등학교 조기유학 프로그램과 대학유학 등 두 개의 과정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영어와 수학 등의 전공과목)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한 후 미국으로 떠나 고교 2년·3년 과정으로 진학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국유학의 시작을 국내에서 하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유학 보내야 한다는 부담이 적다.
여기에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미국 시애틀의 그린리버대학으로 진학하기 때문에 대입에 대한 걱정도 적다. 메타미국유학의 경우 해당 대학과 연계가 되어 있어 별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이러한 고등학교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국내의 중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학유학 과정은 영어성적, SAT, 수능 점수가 없어도 미국대학에 입학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위해서는 영어 성적, 미국 대학 입학시험(SAT), 각 대학별로 1학년 입학 전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이에 유학 준비만 기본적으로 3년 정도가 걸리는 게 보통이다.
메타미국유학은 이러한 유학과정을 최대한 단축하여 빠르게 유학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고등학교 과정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1년간 미국 대학의 1학년 과정(양과 전공 45학점)에 해당하는 과목을 이수한다. 이 기간 동안 부족한 영어실력도 쌓을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마치고 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메타미국유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진학 프로그램은 한정된 국내 입시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고 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 미래 세계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키워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학원 내방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CJ오쇼핑, SBS Biz 트렌드스페셜, OBS 어서옵쇼 등에서 새로운 유학 트랜드로 소개된 바 있어, 각 방송사 홈페이지와 메타미국유학 블로그 등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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