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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랜서 컨소시엄, ‘디지털 새싹 캠프’ 5300명 수료…PBL 교수·학습법으로 차별화

이수환 CP

2023-04-15 09:30:00

사진=집합형캠프 인공지능로봇 경진

사진=집합형캠프 인공지능로봇 경진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맘이랜서 컨소시엄의 겨울 방학 디지털 새싹 캠프 <2022 SW·AI 챌린지 겨울방학 캠프>가 3월까지 전국 각지 학교의 꾸준한 요청으로 9개 시·도에서 모집인원을 기존 목표보다 2,150명 초과 달성해 연장 및 확대 운영으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 캠프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로 초·중·고교생이 SW·AI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는 교육 사업이다.

맘이랜서·동아사이언스 컨소시엄의 프로그램은 학습자 자기 주도형 PBL(Problem Based Learning, 문제중심학습) 기반 SW·AI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으로, 글로벌 공인 레고 에듀케이션의 최신 인공지능 교구를 사용한 스파이크 에센셜&프라임과 메타버스 플랫폼 ‘레드브릭’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구성했다.

사진=방문형 캠프 게이미피케이션 창작 프로젝트

사진=방문형 캠프 게이미피케이션 창작 프로젝트


맘이랜서 컨소시엄은 서울·경기·인천·강원·충북·경북·대전·전남·제주 등 9개 시·도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집합형 캠프, 학교 방문형 캠프, 도서·벽지 특별캠프, 늘봄학교 연계 캠프 등을 진행했다.

집합형 캠프는 ‘AI와 IoT가 바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방문형과 늘봄형 캠프는 모델링과 에셋을 이용해 자신만의 메타버스 월드를 구현하고, 교구를 활용하여 오프라인 공간과 메타버스의 가상 공간 사이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했다.

특별형 캠프는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초·중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SW·AI 관련 놀이·체험 활동, 프로젝트 기반 공동학습 및 코딩 실습을 진행했다.

맘이랜서의 김현숙 대표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살아나가야 할 아이들이 능력을 키워나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문제중심학습(PBL) 체험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맘이랜서는 상반기에도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권 학교와 연계한 늘봄학교 캠프 및 방과 후 캠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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