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실장 ‘두실 빌더스’ 런칭…상공간 인테리어 시장 진출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두꺼비실장(대표 이정수)은 자영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인테리어의 디자인, 시공 등 인테리어 전분야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실 빌더스’를 런칭하고, 바로고의 ‘든든상점’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바로고의 오픈부터 폐점까지 필요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든든상점'은 지난해 9월 런칭했다. 두꺼비실장은 바로고 ‘든든상점’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상공간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한편 다수의 상점주 의견을 반영하여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도 함께 협력해 상공간 인테리어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두꺼비실장은 이번 입점을 기념하여 시공 금액에 따라 상점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신청시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 시공 계약시에는 스피커, 커피머신 등 각 업종 공간에 적합한 가전 기기 등을 증정한다.

인테리어 저작권 시공중개 플랫폼 두꺼비실장 관계자는 "상점주와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상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로고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상공간 인테리어 사업을 점진적으로 키워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