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아몬드는 반려동물의 체온, 심박수, 혈압을 한 번에 측정하는 펫 스캐너로, 측정 결과를 닥터 아몬드 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체온부터 심장까지 펫 스캐너 닥터 아몬드’라는 제품 소개처럼 반려동물의 생체신호를 언제 어디서든 체크할 수 있다.
아몬드는 하루 종일 착용하는 목줄 형태가 아닌 휴대형으로, 확인이 필요할 때 보호자가 반려동물 피부에 접촉하여 측정하면 된다. 이처럼 주기적인 측정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찾아낼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털이 없는 부위인 뒷다리 안쪽의 대퇴동맥이 지나가는 부분에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 이러한 측정 방식은 반려동물의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도 효과적이며, 동물병원 방문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말을 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질병이나 문제가 악화되기 전에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에 ㈜아몬드 관계자는 “닥터 아몬드 P3의 최초 버전인 닥터 아몬드 P1은 작년 9월 와디즈 펀딩으로 출시되어 480%를 달성했다. 아몬드 제품은 특허, 인증, 논문 등을 보유했으며,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에서 수상하는 등 다채로운 방면으로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몬드는 신제품 닥터 아몬드 P3 출시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오직 와디즈를 통해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할인이 제공되고, 닥터 아몬드 P1을 구매했던 고객들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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