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매 시즌, 실용적이면서도 디테일을 살린 컬렉션으로 20대 여성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쇼핑몰이다. 티셔츠, 니트, 팬츠, 아우터 등 의류부터 신발, 양말 등 잡화까지 기획 단계부터 블랙업이 직접 참여한 자체 제작 라인업 ‘비베이직(B-BASIC)’ 상품으로 두터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모든 체형을 아우르는 사이즈 구성은 물론 소재, 봉제 라인, 내구성,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점이 특징이다.
블랙업 고일훈 실장은 “에이블리는 월 800만 명 이상의(MAU) 버티컬 커머스 1위 규모 사용자가 자주, 활발하게 이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에이블리 입점에 대한 고객 수요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찰돼 왔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에이블리의 일본 쇼핑 플랫폼 ‘아무드(amood)’를 통해 글로벌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수 있어 기대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에이블리는 블랙업 입점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약 일주일간 ‘웰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구비해두면 좋은 반소매 티셔츠, 민소매, 반바지 등 블랙업 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12% 할인 쿠폰을 모든 회원에게 지급하며, 4만 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보너스 로또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전 페이지에서 ‘터치하고 쿠폰 뽑기’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쿠폰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이번 ‘웰컴 세일’을 통해 일명 ‘꾸안꾸룩(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불리는 블랙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상의에 매치하기 좋은 ‘젤러스 썸머 밴딩 슬랙스(와이드 ver.)’는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시원한 U자 모양 넥라인과 자체 개발한 원단이 특징인 ‘B-BASIC 스탠다드 유넥 반소매 티셔츠’와 블랙업 스테디셀러로 알려진 ‘수잔 유넥 크롭 반소매 티셔츠’는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자체 제작 데님 상품 ‘B-DENIM 워싱 하프 팬츠 023’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본격적인 블랙업 ‘웰컴세일’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장바구니에 블랙업 상품 10개를 담으면 25명을 추첨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총 100만 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금액별 ‘맛보기 쿠폰’도 전 회원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조정민 에이블리 트렌드 패션 실장은 “앞으로도 에이블리는 유저가 원하는 모든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입점 쇼핑몰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쇼핑몰 역시 입점 이후 에이블리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성공적인 안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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