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런스에 따르면 차세대 AI 칩인 블랙웰의 생산 지연 우려에도 불구하고, 월가 분석가들은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UBS 분석가 티모시 아쿠리는 블랙웰 칩의 초기 출하 지연은 최대 4~6주 정도이며, 이는 현재 세대 호퍼 칩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제프리스 분석가들은 블랙웰 칩이 2024년 4분기 엔비디아 데이터 센터용 GPU 생산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디아는 28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블랙웰 칩 지연의 영향과 향후 전망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다른 칩 제조업체들의 주가도 상승했다.
AMD 주가는 1.86%, 브로드컴 주가는 0.24% 상승했다. 이는 반도체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엔비디아의 AI 칩 생산 지연에도 불구하고, 월가는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김규환 글로벌에픽 기자 globalepic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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