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 흑마늘17.5'는 당도 17.5브릭스의 고농축 흑마늘진액으로, 한 병당 흑마늘 42.3g을 사용해 영양을 극대화했다. 특히 참숯 발효 숙성 특허(특허 제 10-0908460호)를 적용한 독자적인 제조 공정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특허 기술을 통해 흑마늘의 영양 성분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쓴맛은 줄이고 단맛은 높일 수 있었다"라며 "캐슈넛을 함께 제공하여 남성 건강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세자녀 흑염소'는 100% 국내산 흑염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일반적인 액상차가 아닌 식육추출가공식품으로 제조되어 더욱 농축된 영양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전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의 30년 이상의 식품 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김영식 회장은 "정직한 원료, 정직한 제품, 정직한 가격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비뇨기과 전문의 박남철 원장의 의학적 자문을 받아 제품의 품질을 더욱 강화했다.
(주)세자녀 대표는 "전통 건강식품의 장점을 현대적 기술로 극대화했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제품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동시에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세자녀는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기부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업의 성장과 사회 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품질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양한 특가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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