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일 “김승화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시리즈이다.
극 중 김승화는 네 명의 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승진에 목숨을 거는 생계형 형사 정정환(서현우 분)의 아내 영은 역으로 유쾌한 케미를 선사,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tvN ‘구미호뎐 1938’에서 천진함 속 섬뜩함을 숨기고 있는 유키 역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이에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김승화가 ‘강매강’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승화를 비롯해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등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오는 9월 11일 공개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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