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티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코티의 순수익은 1,671.5백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1,641.4백만 달러에 비해 2% 증가했다.특히, 프레스티지 부문에서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프레스티지 부문은 1,114.1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5%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부르베리, 클로에, 그리고 휴고 보스의 기존 향수 라인의 성공적인 판매에 기인한다.반면, 소비자 뷰티 부문은 557.4백만 달러로 3% 감소했다.이는 미국의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의 부진과 관련이 있다.
코티의 순이익은 90.7백만 달러로, 2023년의 10.2백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코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코티의 총 자산은 12,516.0백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8,042.9백만 달러로 보고됐다.
코티는 앞으로도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며,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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