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2일, 아포지쎄라퓨틱스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아포지쎄라퓨틱스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아토피 피부염(AD),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 다양한 염증 및 면역 질환(I&I) 시장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생물학적 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CEO인 마이클 헨더슨 박사는 "우리는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실행을 지속하고 있으며, I&I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잠재적으로 혁신적인 치료제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비용은 45.7백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7.1백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는 APG777, APG808, APG990 및 APG333 프로그램의 개발과 임상 시험 진행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일반 관리(G&A) 비용은 13.0백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7.2백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순손실은 49.0백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20.8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는 R&D 및 G&A 비용 증가에 따른 결과로, 일부는 이자 수익 증가로 상쇄되었다.
아포지쎄라퓨틱스는 APG777의 1상 시험에서 9개월까지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최상의 약물 프로파일을 지원한다. APG777은 IL-13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피하 주사형 단클론 항체로, 75일의 반감기를 가진다.
회사는 2025년 하반기에 APG777의 2상 A 부분 데이터와 APG808의 1상 중간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APG333 개발 후보가 선정되었으며, 2024년 말 또는 2025년 초에 1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