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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위켄드 브런치’ 선봬…‘디저트 플레이트+체리빙수’

유병철 CP

2025-06-17 09:05: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그라넘 위켄드 브런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컨템포러리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붐비는 조식 시간대를 피해 아늑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웰컴 드링크와 함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애피타이저, 깊은 풍미의 메인 디쉬, 달콤한 디저트 플레이트 & 쁘띠 빙수까지 3코스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입맛을 돋워줄 애피타이저로는 참치와 아보카도, 버터 레터스와 파미지아노 레지아노, 부라타 치즈와 체리 살사, 훈제 연어와 에그 사워도우, 전복과 한치 물회 카펠리니 등 다채로운 쉐어링 스타일로 준비된다.
메인 디쉬는 쇠고기 플랭크 스테이크와 버섯, 블랙 페퍼 꽃게와 전복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식사의 마무리는 아기자기한 디저트 트레이와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여기에 과즙 가득한 쁘띠 사이즈의 체리 빙수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그라넘 위켄드 브런치는 오는 6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이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김준형 셰프는 “테이블 위에 차려지는 각 메뉴는 계절감과 색감의 조화를 고려한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비주얼에서도 만족을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며 “도심 속 휴식처같은 공간에서 우아한 휴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통유리창을 통해 화사한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섬세한 서비스, 계절마다 변주되는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주목되며, 남산 산책 후 방문하기 좋은 도심 속 대표 브런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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