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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준 잡코리아 대표, 한국직업정보협회 2대 회장 취임

신승윤 CP

2025-07-01 14:24:01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 한국직업정보협회 2대 회장 취임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국내 채용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가 사단법인 한국직업정보협회 제2대 회장에 선임되면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채용 생태계 구축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AI 혁신을 주도한 리더, 협회 수장에 오르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가 한국직업정보협회 제2대 회장에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단순한 인사 이동이 아닌, 국내 채용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대표는 국내 채용 플랫폼 최초로 자체 생성형 AI를 개발하고 고도화된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선보이며 잡코리아의 플랫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혁신가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AI와 데이터 기반의 HR테크 분야에서 보여준 그의 리더십은 이번 회장 선임의 핵심 배경이 되었다.
20여 개 플랫폼이 함께하는 민간 협의체, 한국직업정보협회

한국직업정보협회는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 알바천국 등 국내 주요 채용 플랫폼 20여곳이 참여하는 민간 협의체다. 2023년 6월 정식 출범한 이 협회는 직업안정법 제45조의2에 따른 고용노동부 승인 사업자 협회로서, 국내 채용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협회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채용 생태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잡코리아는 협회 초대 부회장사로 활동하며 HR플랫폼 악용사례 통합신고센터 운영과 개인정보 보호 민관 자율규제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채용 생태계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왔다.

채용 산업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윤현준 신임 회장의 취임은 국내 채용 산업이 전통적인 구인구직 서비스에서 벗어나 AI와 데이터 기반의 첨단 HR테크 생태계로 진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채용 환경과 MZ세대의 새로운 취업 문화, 그리고 AI 기술의 발전이 만들어낸 채용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산업 전체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십이 절실했던 상황에서 이번 선임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한국직업정보협회가 윤현준 신임 회장의 리더십 하에 국내 채용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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