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3일 “탑현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올해는 유난히 덥다던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난히 덥다던데’는 여름날의 무더운 분위기와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절묘하게 오버랩시킨 탑현표 서머 러브송이다. 탑현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리듬감 있는 드럼 비트는 청량감을 배가한다.
탑현은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달콤한 보컬로 여름처럼 싱그러운 노랫말을 전한다. 특히 “매일 네 앞에서 난 자꾸 녹아내려. 손 위로 흘러내린 아이스크림처럼”이라는 후렴구는 한 번만 들어도 자연스럽게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탑현은 음악적 역량과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자작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리메이크 음원 ‘이것도 사랑이니’를 발매했으며, 잠골버스와 돌비공포라디오가 합작한 프로젝트 앨범 ‘언제나 같이’ 가창에도 참여했다.
올여름을 저격할 탑현의 서머송 ‘올해는 유난히 덥다던데’는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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