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ste of Grand Hyatt Seoul’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자랑하는 포괄적인 미식 세계를 한 테이블 위에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각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정통 레시피와 오랜 노하우로 준비한 시그니처 메뉴를 ‘더 테라스’뷔페에서 라이브로 선보이며, 고객들은 마치 호텔 전체를 여행하듯 다채로운 맛의 여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은 시간에 품격 있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번 네 번째 시리즈에서는 특히 여름의 풍미와 계절감을 가득 담은 메뉴가 눈길을 끈다. ‘테판’은 신선한 해산물을 종이 포일에 싸 부드럽게 쪄낸 해산물 빠삐요뜨, ‘스테이크 하우스’는 달팽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은은한 허브 향의 달팽이 구이를 준비했다. 일본식 프리미엄 다이닝을 선보이는 ‘카우리’에서는 참치 뱃살과 연어알이 조화를 이룬 제타쿠동이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식사의 마무리는 ‘갤러리’의 여름 시즌 시그니처 메뉴인 수박 빙수가 달콤하고 시원하게 장식해, 무더운 날씨 속 오감을 만족시킨다.
‘Taste of Grand Hyatt Seoul’ 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정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과 월드 오브 하얏트 카카오 채널, 캐치 테이블에서 사전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탁 트인 서울 전망과 함께 즐기는 이 미식 향연은 소중한 사람과의 평일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호텔 대표번호 또는 인스타그램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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