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작발표회는 신인선, 하동근, 류지광, 노지훈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참석해 ‘노지훈 노래학교’의 취지와 향후 계획을 알리며, 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신인선은 미스터 트롯1의 원조 스타로서 준결승 9위의 성적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뛰어난 무대 감각과 열정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 한 번 입증하였다.
신인선은 전국 각 지역 축제 행사 섭외로 바쁜 스케쥴에도 현재 매주 화요일 오전 채널 동아의 ‘행복한 아침’과 OBS ‘힐링콘서트’의 메인 MC로 활약하며,신인선 유튜브 신술쟁이등 국내외 다양한 방송 활동과 초청 공연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저는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한국 트로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선은 앞으로도 ‘K-트롯’과 ‘K-컬처’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이어가며, 한국 문화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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