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는 200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아트페어로, 스위스 아트 바젤(Art Basel)과 함께 세계 양대 아트페어로 손꼽힌다. ‘프리즈 서울 2025’에서는 세계 유수의 갤러리 120여 곳이 참여해 유명 작품들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프리즈 서울이 국내에 상륙한 이래 VIP 입장권을 결합한 연계 패키지를 선보여 온 시그니엘 서울은 매년 높은 인기를 끌며 조기 완판 기록을 세웠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시그니엘 서울의 프리즈 서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즈 서울의 VIP 패스(1매), 발렛파킹 서비스 1회로 구성됐다.
디지털 형태로 제공되는 VIP 패스는 객실 예약 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로 9월 1일 발송된다. 패스 1매당 최대 2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아트페어 마지막 날까지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을 제한없이 관람할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프리즈 서울 패키지는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는 동시에 현재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트캉스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예술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아트 연계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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