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나에서 매년 진행하는 콘테스트를 위해 제작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내년도 발로나 공식 캘린더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프랑스 남부 출신인 데이비드 피에르는 클래식 프렌치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며, 예술 작품과도 같은 창의적인 디저트를 선보여왔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근무 이전에는 해외 유명 호텔과 세계적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에 제작한 그랑 크뤼 크뢰뫼 에끌레어는 정교한 크리에이션으로 셰프의 장인 정신을 그대로 담아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에끌레어를 감싼 초콜릿의 바삭함과 에끌레어의 부드러운 식감이 색다른 조화를 이루며,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깊고 풍부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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