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PLUS 우주항공&UAM' ETF의 순자산 총액은 1,649억원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선 결과다. 올해 들어서만 327억원의 개인순매수가 이뤄졌다.
수익률도 돋보인다. 19일 NAV(순자산가치) 기준 'PLUS 우주항공&UAM' ETF의 기간별 수익률은 최근 3개월 52.89%, 6개월 51.75%, 1년 161.17%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39.31%로 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다.
세계 최대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IPO(기업공개)를 추진하면서 우주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의 주가가 재평가되고 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스페이스X 상장 추진이 촉발한 우주산업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누리호 5차 발사 등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고, 분기 흑자로 전환한 중소형주들의 연간 흑자가 예상되는 만큼 기대감뿐 아니라 실적도 뒷받침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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