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을 받아 추진된다.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과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예술가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채택했다.
협회는 이를 통해 장애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 및 계층 간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총 4가지 핵심 세부 사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문화예술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음악이 있는 풍경’은 공연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나눔 사업이다. ‘마음속 작은 쉼표’는 정서적 고립감이나 스트레스를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씨 페스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합동 무대를 구성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축제로, 사회적 포용 가치 확산에 목적을 둔다. ‘세계로 가는 선율’은 국내 장애예술인이 해외 예술기관 및 아티스트와 교류하는 프로젝트다. 공동 무대와 협업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한다.
협회는 이러한 다각적 사업 전개를 통해 단순 공연 관람을 넘어 지역사회와 예술을 연결하고, 장애예술 인식 개선 및 문화 다양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용환 (사)한국장애인공연예술협회 사무국장은 “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희망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중요한 문화예술 활동”이라며, “올해는 4가지 사업으로 더 많은 지역과 다양한 계층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학교, 복지시설, 문화기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상시 모집 중이다. 신청 기관의 환경과 대상에 맞춘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편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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