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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104회 어린이날 성명 “아동의 권리 보장, 국가와 사회의 응당한 책무”

이성수 CP

2026-05-04 21:05:28

사진제공=초록우산

사진제공=초록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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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앞둔 4일, 대한민국 아동들의 행복권 보장과 공동체적 나눔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초록우산은 성명을 통해 “어린이날의 본질은 모든 아동이 온전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행복할 권리가 있음을 공표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 사회가 그 숭고한 정신을 현실에서 충분히 구현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최소한의 보호조차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며 “이번 어린이날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아동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에서 초록우산은 아동 행복을 위한 3대 과제로 ▲디지털 안전망 구축 및 이주배경아동 지원 ▲지역별 성장 환경 불균형 해소 ▲범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을 제안했다.
우선 초록우산은 “아동의 일상이 된 디지털 공간에서 유해 콘텐츠 노출 등 위험 요소가 산재해 있다”며 “플랫폼 기업의 책무 강화와 실효성 있는 법적 기반을 통해 아이들이 온라인에서도 안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주배경아동들이 언어와 문화적 장벽, 제도적 공백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과 돌봄을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장 환경의 불평등 문제에 대해서는 “거주 지역에 따라 아동의 건강과 복지 인프라 격차가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중앙 정부 차원의 접근을 넘어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아동의 삶을 세밀하게 살피는 정책 실행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초록우산은 아동 행복을 위한 시민 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아동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은 공공의 노력뿐 아니라 개인과 기업 등 우리 공동체 모두의 나눔이 더해질 때 완성된다”며 일상 속 기부 문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나눔의 물결이 사회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아동의 행복을 지키는 일은 우리 시대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오랜 시간 아동 곁을 지켜온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든든한 우산 아래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가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초록우산이 걷는 아동 행복의 여정에 많은 분이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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