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17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임신 증세를 보이는 율희와 둘째를 바라는 최민환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율희는 해당 방송을 통해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고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 가족들의 우려가 깊어졌다.
그러던 중 최민환의 어머니가 첫째 임신 때와 같은 증상이라며 둘째 임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최민환은 둘째가 딸이었으면 좋겠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지만, 율희는 임신 증상이 아니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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