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live '오늘 뭐 먹지' 캡처
앞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필수 조미료로 언급된 치킨스톡은 국물, 볶음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는 치킨스톡은 감칠맛과 깊은 맛을 선사하지만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했다.
최근에는 판매하는 곳이 늘어난 가운데 수제로 치킨스톡을 만들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샘 킴은 “쓸 만큼 얼려놓으면 얼마든지 쓸 수 있다”며 치킨스톡을 만들기 위해 올리브 오일에 닭가슴살을 굽는 것부터 진행했다.
이어 닭가슴살을 뺀 팬에 마늘을 볶고 노릇해지면 양파, 파, 당근 등의 재료를 준비한다. 만약 바닥이 탔을 때는 올리브오일을 조금씩 넣으면서 불조절을 하면 된다.
양파가 노릇해지는 시점에서 물을 붓고 거품을 제거하는데 이 과정을 놓치면 오히려 쓴맛이 날 수 있다. 그렇게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끓이면 수제 치킨스톡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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