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이, 차화연 20년 만에 복귀하게 도왔다? ‘엄마만 생각하는 말을...’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차재이 차화연 모녀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차화연의 딸로 알려진 차재이는 6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엄친아 스펙과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차재이는 최근 차화연이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모녀 관계임을 밝히면서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 차화연은 결혼과 동시에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 대중들에게 잊혀졌다. 이후 20년 만에 복귀를 선택했고 당시 딸 차재이의 진심 어린 조언에 감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에 대해 차화연은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사실 활동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김수현 작가 작품 리메이크 때만 잠깐 연기가 그리웠을 뿐.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에는 그리움이었던 것 같다. 자식들을 다 키우고 나니 딸이 ‘엄마만 생각해. 내면의 소리를 들으라’고 하더라”며 차재이를 언급했다.

한편, 차화연은 배우로 활동 중인 차재이를 포함해 슬하에 2남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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