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교총 "공무원 보수·처우 심의 시 교원대표 참여해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09092000073798743e6153c143920840.jpg&nmt=29)
인사혁신처는 최근 공무원 보수정책 수립과 처우‧보수제도 개선 등을 심의하기 위해 보수위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보수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교원인 위원은 없다.
교총은 인사혁신처에 교원 대표 참여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에서 교총은 "공무원보수규정을 적용받는 공무원 중 국공립교원만 40만명에 달하고 이를 준용하는 사립교원까지 포함하면 58만6000여명에 이른다"며 "교원이 배제된 보수‧복무 등 인사정책 추진으로 각종 수당이 계속 동결되는 등교직의 특수성이 도외시되고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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