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성적 나쁘다” 꾸지람에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고교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09092637050628743e6153c143920840.jpg&nmt=29)
지난 7일 오후 10시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방 안에서 고등학교 2학년생 A(16)군이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군 집 안 다른 방에는 여동생이 있었고 어머니는 외출 중이었다.
A군 아버지는 경찰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당일 아들을 꾸짖었고밖에 나가 담배를 사고 돌아왔더니 숨져있었다”고 진술했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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