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교사들 힘든 점 1위는 ‘과도한 행정업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10090943073868743e6153c143920840.jpg&nmt=29)
전교조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대전의 유·초·중·고 교사 1,120명에게 가장 힘든 점을 설문한 결과 행정업무가 39.5%로가장 많았고, 학생 생활지도 26.2%, 교권침해 22.9% 순으로 나타났다.
수업이나 담임 업무 때문에 힘들다고 한 교사는 각각 0.4%, 4.5%에 그쳤다.
대전 교육의 문제점을 꼽는 질문에는 성과주의 전시행정이 69.6%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교육 혁신 노력 부족이 17.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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