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그곳과 인연이 깊은 사부는 누구? ‘이서진이 유력한 이유’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일본 아오모리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SBS ‘집사부일체’ 예고편에서 일본 아오모리로 떠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찬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일본 아오모리로 향한 멤버들이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아오모리에서 정체불명의 사부를 만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해당지역과 인연이 깊은 사부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인 가운데 연예인 이서진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0년 2월 이서진은 일본 아오모리현 일일 명예지사를 맡았으며 이듬해 사과나무 심기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남다른 관계를 맺어왔다.

또 일본에서 직접 도예를 배운 이서진은 아오모리에서 도예전을 연 것으로 알려져 그가 사부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news@kids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