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든, SM 전속계약,새 싱글 'The Only' 발표 '기대'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싱글 'The Only'(디 온리)를 발표한다.


지난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든의 새 싱글 ‘The Only’는 오는 8월 2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The Only'는 레이든이 직접 프로듀싱한 밝은 분위기의 일렉트로 팝 곡.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레이든은 2017년 1월 싱글 'Heart Of Steel'(하트 오브 스틸)로 정식 데뷔했으며, 2015년부터 올해까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ltra Miami'(울트라 마이애미)에 아시아 DJ 최초로 5년 연속 출연했다.


한편 2017년에 이어 올해 7월 벨기에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Tomorrowland'(투모로우랜드)에 한국 DJ 최초로 2회 초청받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DJ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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