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와 달리 역대급 이었다” 강타 ‘아는형님’, 대중들 공분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오늘 하루 제이티비씨 대표예능 ‘아는형님’ 강타 방송분이 뜨거운 관심선상에 올랐다.

이는 최근 그가 구설수에 오른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강타 아는형님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제와 오늘 가수 강타가 오정연과 교제 도중 다른 여성을 사귀었다는 내용의 폭로글이 공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대중들 일부는 강타가 오정연의 예전 배우자 서장훈이 고정멤버로 있는 ‘아는형님’에 과거 출연한 사실을 거론하며 "어떻게 얼굴을 봤을까"라고 비난을 하고 나섰다.

하지만 강타와 오정연이 만나기 시작한 것은 그해 11월이었고, 방송이 나간 시점은 한 달 전인 10월이므로 이는 누리꾼들의 오해로 보인다.

한편, 강타 ‘아는형님’ 방송분은 지금으로부터 3년 전에 전파를 탄는데, 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됐다.

서장훈은 녹화 후 “여태껏 했던 녹화 중에 최고. 역대급이다”라며 “(강타가 노잼이어서)우려했던 녹화였지만 의외로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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