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준호는 상미에게 “처남 정말 저대로 놔둘 거예요” 하며 묻는다.
상미는 “상원이가 금희 자유롭게 만날까봐 불안해서 그래요”하고 되묻는다.
그때 진수연(배우희)이 "언니 물 드실래요?"라고 분위기를 전환했고 왕금주는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얼음물 좀 갖다줄래?"라고 한 뒤 "엄마, 내가 아까 수연이 방에..."라고 크게 소리쳐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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