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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회의 이후, 조재윤은 보고서를 수정한 후 결재 도장을 찍고 보고서를 상부에 올렸다.
조재윤의 보고서를 확인한 팀장은 “이젠 베테랑이 다 된 것 같은데”라며 결재 도장을 찍었다.
겨우 보고서 작성을 마친 천정명은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한다.
띄어쓰기, 마침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는 과학수사대장의 지적이 이어진 것.
대장의 꼼꼼함에 천정명과 조재윤은 침도 제대로 삼키지 못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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