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모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에게 제작진은 사부에 대한 힌트로 ‘대통령’이라는 키워드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군통령, 개통령, 뽀통령 등이 있는데 어떤 분야의 대통령이시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세계 신기록을 보유했으며, ‘농구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사부는 “내 인생의 3분의 2가 ‘욱’ 때문에 망했으니 그러지 말라고 알려주는 거야”라며 화끈한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부는 멤버들에게 인생을 망치지 말라며 사필귀정의 심정으로 사부만의 ‘NO LIST’를 공개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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