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에서 에어컨이 고장난 상황에서 윤상현이 “비만 안 새면 되지”라며 메이비를 안심시킨 것과 달리 속수무책으로 쏟아진 장맛비에 결국 집 내부로 비가 새어 들어왔고, 이에 대대적으로 재공사를 하게 된 것.
먼저 찾은 치과에서 첫째 나겸이가 울음을 터뜨리며 검진을 거부해 삼남매의 건강검진이 쉽지 않음을 예고했다.
난생처음 치과에 방문한 둘째 나온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특전(?)들에 엉겁결에 검사대에 누워 러블리한 모습을 쏟아냈다.
윤상현은 병원에서도 “집에 비가 새서요”라며 온 신경이 집에 쏠려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윤상현은 MC들에게 “아이들 걱정하는 줄 알았더니 집 걱정하냐”라며 타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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