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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을 위해 맞춤형 코디로 통영 홍보대사 코미디언 허경환과 통영 전문가 영화배우 허성태가 출격한다.
홍은희는 매물을 소개하는 내내 엄마의 마음으로 집 안 곳곳을 살펴봤다고 한다.
구옥의 가파른 계단에선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별채의 히든 공간에선 힘들게 일하고 온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라며 기뻐한다.
리모델링된 화장실을 소개하는 과정에선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인 “신식”이라는 표현을 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실제로 홍은희는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3, 4년을 준비하며 집 관련 지식은 물론 인테리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실제로 매물을 찾는 과정에서 보여준 그녀의 꼼꼼함과 지식은 스튜디오 안 모두를 감탄케한다.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 허경환 역시 “홍보대사는 홍보대사만큼의 역량을 발휘해줘야 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복 팀장 박나래 역시 “허경환 씨는 개그계의 유명한 인테리어 전문가다”라고 칭찬하며 그의 세련된 감각을 인정했다고 한다.
실제로 허경환은 통영의 아들답게 통영의 명소는 물론 지리적 특성과 집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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