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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막는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다.

2019-08-20 06:55:06

KBS방송캡처

KBS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9-20회에서 서연아(나나 분)는 납치된 장영미(지혜원 분)를 찾기 위해 검찰총장(이얼 분)의 뒤를 캐고 힘겹게 USB를 손에 넣는 등 우여곡절 끝에 사건의 진실과 마주했지만 존경하던 자신의 아버지 서동석(이호재 분)이 남원식당에 갔다는 제보에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산 넘어 산으로 서연아의 수사를 막는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다.


아버지이자 전직 검찰총장으로서 지금까지 수사와 관련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기에 서연아는 그런 서동석의 반응에 “이상하네? 하던 사건 포기하란 말 한 번도 하신 적 없는데”라며 올곧은 수사 의지를 당당히 밝혀 완전체 검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남원식당의 은밀한 방을 찾아낸 서연아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흔적 없이 정리된 방과 장영미의 일기장을 갖고 있던 이동일(김민석)의 잠수였다.


7년 전 사건의 핵심 증거인 USB를 확보해 영상을 확인한 서연아는 본격적인 기소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중 서동석이 남원식당에서 성상납을 받았다는 제보를 듣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처럼 나나는 옛 연인을 향한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하는가 하면 USB 영상 속 진실에 진심으로 분노하고 아버지와 관련된 제보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는 등 서연아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전달, 시청자들까지도 서연아에 이입하게 만들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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