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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154경기 만에 지난 해 K리그1 228경기 전체 관중(124만 1320명)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26라운드 4경기가 종료된 이 시점에서 평균관중 8121명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55.7%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지난 해에는 26라운드까지 경기당 평균관중은 5216명이었고, 전체 경기당 평균관중은 5444명이었다.
K리그2 역시 올해 24라운드 2경기를 치른 가운데, 누적관중 31만 2488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117경기 만에 지난 해 K리그2 182경기 전체 관중수인 31만 627명을 넘어섰다.
한편 올해 24라운드 2경기가 종료된 현재 경기당 평균관중 2671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해 같은 시점대비 75.7%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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