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피터박(한기웅)은 강미혜와 결혼에 계속해서 선을 긋는 김우진을 보고 “형 생각이 바뀌어서 일찍 결혼할 수도 있는 거고, 중간에 애가 생겨서 결혼할 수도 있는 건데 그딴 걸 지금 배려라고 하고 있냐?”라고 다그쳤다.
한태주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급기야 한태주는 한종수에게 "집에서 나가겠다. 한성그룹도 나가겠다. 한성그룹 후계자 자리, 그 외에 제가 가진 직권 다 놓고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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