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려대학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217095232005273233fa3143121162107220.jpg&nmt=29)
[사진=고려대학교]
기부식에는 배영곤 대표와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식에서 배영곤 대표는 “노년에 접어들어 돌아보니 오늘날의 나를 만들어준 모든 과정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마침 작년이 입학 50주년이자, 전자공학과 설립 50주년이라 행사의 일원으로서 과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과대학에서 AI연구소 설립을 위해 모금을 하고 있다 하니 내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정진택 총장은 “QS세계대학평가에서 고대의 ‘공학&기술’분야는 3년 연속 국내 종합사립대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위상이 높다. 배 교우님의 (*고려대학교는 졸업생을 교우라고 호칭합니다*) 기부금이 전기전자공학과의 발전은 물론 AI연구소 설립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황해운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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