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교육청]](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19113446059063233fa3143121162107220.jpg&nmt=29)
[사진=경기도교육청]
예술공감터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 작품 전시와 공연 등을 하는 공간으로 학습결과물과 예술동아리 작품을 전시․발표하는 전시터,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작품을 공연하는 공연터의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18년 100개 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200개 학교에 예술공감터를 마련해 운영해 왔다.
올해 선정된 300개 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의견과 학교 여건을 고려해 예술공감터 유형을 정해 조성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한 학교당 3백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2019년 예술공감터를 운영한 2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예술공감터 활동을 설문한 결과 ‘만족한다’는 대답이 86.5%로 운영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황해운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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