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건국대학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24201359029143233fa314312116559234.jpg&nmt=29)
[이미지=건국대학교]
통합환경관리제도는 환경 매체별로 분산된 10종의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대형사업장 허가기관을 환경부로 일원화하고, 사업장별로 업종의 특성과 환경 영향을 반영한 맞춤형 허가기준을 설정하는 환경관리방식이다. 건국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8월부터 총 5년간 13억 원을 지원받는다.
건국대는 환경공학, 화학공학 등 2개 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융합과정 및 산업계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통합환경관리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강사 초청 세미나 현장실습, 인턴쉽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에는 기초통합환경관리, 심화통합환경관리, 응용통합환경관리 등 공정 및 배출·방지시설 이해를 위한 지정과목 교육을 받고, 산학연계 프로그램과 기초연구를 수행한다.
황해운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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