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생학습한마당은 전주지역 130여개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동아리 등이 참여했다.
15회째 진행되는 한마당은 8월 21~22일과 29일 '학습동행, 나는 평생학습이 좋다'라는 주제로 35개 평생학습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평생학습기관에서 체험, 강연, 학습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틴틴 가요제'와 '락 페스티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학습을 통한 일상 속 평생학습이 구심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평생학습한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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