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이번 공연은 '춤의 길굿-추는 길굿'을 주제로 국내 무용가 20명이 참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굿이라는 춤 형식을 통해 씻어내고자 기획됐다.
개막작은 춤으로 치유하는 굿판 <Here>로 오는 25일 오후 8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26일에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오늘 춤으로 한껏 놀아보자! <애매모호한 갈라쇼>'가 펼쳐진다.
27일에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젊은 무용가 스테이지 from 포스트극장1', 28일에는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젊은 무용가 스테이지 from 포스트극장2'가 꾸며진다.
29일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6명의 악사들이 '춤과 음악으로 펼치는 풍류'를 통해 장단과 전통 춤판을 벌인다.
30일에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폐막무대 '우리 춤의 오늘'이 공연된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