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소고춤, 난타, 하모니카, 가야금 총 4개 강좌가 진행됐으며, 8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시흥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도서지역 및 읍면지역 학교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총 6개교(하도초, 고산초, 재릉초, 더럭초, 한마음초, 시흥초)를 찾아가 학생들이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성수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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