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좌는 다양한 문화 이해를 위한 세계 여러 나라 그림책 기반의 미니어처, 캘리그라피, 북아트 제작하기, 친구들과 놀이로 소통하기 등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학교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하면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하며 다문화학생이 소속된 15개 초등학교를 선착순 선정 ‧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다문화 사회에서‘다름’의 가치와 차이를 존중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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