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 / 사진제공=당진시
평생학습도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 특성, 수요에 맞춰 주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말한다.
2012년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당진시는 이번 평가 통과로 인해 2023년까지 그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시는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본휘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계기로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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