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경제뉴스의 답’, 신개념 하이브리드 언론사 뉴스탁 창간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경제 뉴스의 명쾌한 답’을 추구하며, 경제 및 금융, 재테크 정보를 IT기술과 접복한 경제뉴스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경제트랜드의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뉴스탁’ 인터넷 매체가 창간 했다.

뉴스탁은 경제계 소식 및 기업의 경영분석, 경제트랜드 분석 등 심도 있는 분석기사를 뉴스 서비스 하게 된다. 특히애널리스트 코너를 통해 국내 경제이슈를 IT분석 통계플랫폼으로 시각화 및 텍스트와 하여 뉴스를 제공하는뉴스 콘텐츠는 기존 매체와의 차별화 서비스다.

사회, 경제 등국내 경제 흐름을 알 수 있는 이슈 콘텐츠는 물론 심층도 높은 경제분야별 산업트랜드를 분석기사로 다루는 콘텐츠 등 구독자 중심의 금융, 재테크 정보를 차별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뉴스심리지수(NSI) 리포트까지 제공한다. 경제뉴스 데이터를 문장 단위로 분류하고그 차이를 지수화하여 해당 기사 내용에 담긴 뜻을 머신러닝을 분석한다는 것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뉴스센티멘트 인덱스, 경제정책불확실정 지표(EPU) 지표까지더하여 특허 출원도 준비 중에 있다.

뉴스탁 관계자 측에 따르면 “국내의 주요 경제계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등 체계적인 IT 기술을더한 시스템을 구축한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운영할 것”이라며 “쉬운경제뉴스의 답을 제시하는 전문매체로서 온라인 뉴스 서비스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뉴스 콘텐츠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스탁은경제 이슈 등을 전문 애널리스트 에디터 및 칼럼리스트로 구성된 증권전문 콘텐츠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중합경제미디어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