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PC방, 다채로운 창업 지원 제도 선보여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대학생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창업에 도전해 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도전하고 싶은 창업 분야는 PC방이 우세했다. 이에 따라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크라우드 PC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크라우드 PC방은 30년 이상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라우드 PC방의 대표적인 차별화 혜택은 공동투자관리 시스템이다. 공동투자관리 시스템은 예비 점주와 협의하여 개설하고자 하는 지역의 상권분석, 본사 슈퍼바이저의 매장 상주 시기, PC 대수, 푸드카페의 종류와 시스템 등을 결정한다. 해당 시스템은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예비 점주들에게 안정적인 PC방 창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연예인 장동민 이사가 전국의 크라우드 PC방 매장을 찾아가 팬사인회, 게임대회, 음식 조리 등의 마케팅을 지원하여 사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크라우드 PC방은 초보도 운영할 수 있는 간편한 운영 시스템과 PC 매출, 매장 내 식음료 매출 등으로 이루어진 수익 구조를 더해 가맹점주에게 충분한 수익과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라며 "본사를 믿고 가맹점을 개설한 만큼 개설 후의 관리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