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아는 소비자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혹은 경험하고 싶었던 다양한 셰프, 레스토랑의 음식들을일상 곳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션'하는 것을 바탕으로 이번 온라인몰을 오픈하게 됐다. 즐거운 미식 여정을 돕기 위해 캐비아만의 코멘트로 음식에 담긴 셰프의 철학, 레스토랑 이야기, 캐비아 음식만의 포인트 등 음식에 스토리를 더해 단순히 RMR상품(Restaurant Meal Replacement, 레스토랑 간편식)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모든 미식경험이 캐비아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캐비아몰은 구성 부분에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음식점을 쉽게 큐레이션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도를 높였다. 소비자들의 최대 고민인 ‘오늘 뭐 먹지’에 대한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원하는 음식을 바로 고를 수 있게 음식점별, 테마별, 요리별 등 TPO에 따라 카테고리를 세분화 시켰다. 테마별 한식, 이태리식, 상황별 식사, 안주, 조리에 따라 구이 찜,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밥, 웰니스, 캠핑 등으로 분류하여, 더 이상 소비자들이 오늘 뭐 먹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 없이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자사몰 오픈을 기념하여 풍성한 혜택도 마련하였다. 신규 회원 가입 시 단 99원으로 베스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와 함께 친구 초대 시 최대 6만원의 쇼핑 지원금 제공 및 리뷰 적립금, 무료배송 등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특별 제작한 굿즈와 삼성 비스포크 큐커, 캐비아 상품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하였다.
캐비아(KAVIAR) 마케팅 김성민 본부장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장소와 상황에 따른 맞춤 미식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션 플랫폼의 자사몰을 오픈하였다. 코로나시대 마음 놓고 외식을 즐길 수 없는 소비자들이 캐비아몰을 통해 유명 셰프, 전국 유명 음식점의 음식들을 만나 즐거운 미식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에이트는 2019년 설립되어 캐비아를 통해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음식점의 히트 제품을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최상의 음식 퀄러티를 위해 셰프 출신이 까다롭게 선정하여 레스토랑에서 쓰는 재료 그대로 담아 제품화 하고 있다. 현재 110여개 유명 셰프와 레스토랑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상품화 하고 있으며, RMR 이외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셰프들과 추가적으로 논의 중에 있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미로식당 국물 떡볶이를 비롯해 히트상품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하였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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